-
올 해 2년 된 사과나무랍니다.
올해는 작년보다 꽃이 많이 폈어요.
은근한 매력이 있는 사과꽃이 그렇게 이쁠수가 없더라구요.
형님네 밭에 배꽃은 늘 봐왔지만 사과꽃은 많이 못봐서 그런지 배꽃보다 훨씬 이쁜것 같더라구요^^*
올 해 까지는 사과가 달려도 따줘야 된다니까 몽땅 따내고
내년엔 훨씬 더 많이 주렁주렁 달린 사과밭을 볼 수가 있겠지요..
'가꾸다...텃밭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탐스런 사과가 주렁주렁 (0) 2011.06.18 빠~알갛게 익어가는 천도복숭아 (0) 2011.06.18 달콤한 앵두가 한 가득 (0) 2011.06.13 친정에서 가족들과 함께... (0) 2011.05.15 올 봄 밭에서 수확한 봄 나물들... (0) 2011.04.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