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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아팠던 날 - 중, 심이준옮기다... 좋은 글 2015. 1. 8. 18:29
사랑은
한 남자를 바보로 만들고
사랑은
한 여자를 울보로 만들지만
사랑 때문에
그 남자는 용감한 바보가 되고
사랑 때문에
그 여자는 용감한 울보가 된다.
사랑은 사랑이니까
사랑이다.
24절기 가운데 가장 춥다는 소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,
그래도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은 봄 기운마냥 따스하게 전해집니다.
짧지만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예쁜 글을 읽으며
잠시 행복에 빠져봅니다.
긴~ 하루, 지친 어깨를 떨구고 있을지도 모를 사람에게
수고의 인사를 건네고 싶네요.
토닥토닥~~~ ^.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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