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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정 식구들의 행복한 나들이가족...삶의 버팀목 2012. 8. 6. 20:55
무더운 여름날 숯불을 피워 놓고 맛있는
요리를 해주신 울집 남자들...옆지기, 밀양제부, 형부, 부산 제부...
이렇게 보니 다들 정말 미남들이네요 ㅎㅎㅎ
뭐가 그렇게 즐거운지...혹시 와이프 험담하느라???????
자~알 드시네용...
오빠가족과 동생...
란주야, 어쩌냐......미인 얼굴을 이렇게 엉망으로 올려서ㅋㅋㅋ
울아들 정욱이, 언니네 아들 형진, 동생 아들 석호... 달덩이들 ^^
서울 모 대학에서 올 A+을 받은 능력있고
착하고 이쁜 하진이와 백설공주겸 까칠공주 나영
바닷가 평상에 자리잡은 친정아버지... 어느새 참 많이도 늙으셨네요 ㅠㅠ
비록 늙으셨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^^
저녁에 콘도에 모여앉아서 과자파티를 열고 있는 친정집 강아지들 ^^
다들 어느새 이렇게 많이도 컸구나.
그리고 올해는 한 명도 빠지지않고 다 참석을 했네.
이렇게 모아놓고 찍은 사진을 보니 이쁘고 사랑스러워.
수영하며 놀다가 태운 지친피부를 위해
영양공급을 하고 있는 용감한 녀석들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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