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...설렘
하동 홍쌍리여사님의 청매실 농원
천만개의 별빛
2011. 5. 3. 21:38
작년에도 한 번 가봤는데 그때의 기억이 너무도 선명하고 아름다웠기에
사랑하는 형님을 모시고 올해도 다시 찾아가봤어요.
마침 모 방송국에서 촬영을 하는 중이라서 홍쌍리여사님도 직접 뵐 수가 있었답니다.
TV에서 보던 그 모습 그대로이시더라구요.
곁에서 뵈니까 좀더 인자해보인다는거...
그 많은 매실농원을 관리하시느라 그런지 힘들어보여서
맘 한 켠이 짠~해 지더라구요.
멋진 모델로 앉아계신 울형님!!!
농원을 둘러보면서 우리도 여기에 조그마한 집이나 한 채 짓고 살았으면 좋겠다는
말을 몇 번씩이나 하게 되더라구요.
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으로 등록, 찜.찜.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