즐거움...소소한
홍화장
천만개의 별빛
2010. 8. 17. 14:14
탄탄하고 풍성한 모습이 아주 이쁜 아이였는데
무름병이와서 모두 댕강댕강 잘라서 다시 심었어요.
자르기전에 사진이라도 남겨둘걸...아쉽네요.
너무 너무 아까워서 가슴이 아팠는데 어쩌겠어요
툴툴 털고서 다시 멋진 아이로 거듭나는 그날까지
또 다시 사랑 듬뿍 얹어줘야죠^^